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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제5회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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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3. 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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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세계에서 평화세계로'
제5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 전경
신 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제5회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습/제공=가정연합
평화세계로 전환시키기 위한 ‘제5회 100만 온라인 희망전진대회’가 최근 세계 194개국 10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열렸다.

천주평화연합(이하 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극복과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세계적 평화네트워크를 가동시켜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신통일세계 안착’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세계 전·현직 정상,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계·재계 인사, 종교지도자, 세계시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동참했다.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는 창설자 특별연설을 통해 “한민족은 하늘이 선택한 민족이기에 지금은 남북이 분단돼 있지만 신 통일한국의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며 “아시아·태평양 문명권을 통해 신 문명권의 강한 조류를 타고 오대양 육대주, 세계 78억 인류가 하늘부모님 앞에 감사와 송영을 드리는 그 날을 향해 총진군하자”고 평화비전을 강조했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법률 규범에 따른 신념, 가정, 민주주의와 정의의 가치를 중시하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인 이번 대회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라며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전 세계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제5회 희망전진대회는 국가와 종교, 인종을 초월해 지혜와 힘을 모아 코로나 바이러스로 파생된 전방위적인 난문제들을 극복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공생·공영·공의’가 실현된 ‘신(神)통일세계’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한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희망봉이라 불리는 이유는 새로운 희망의 성화라 여겼기 때문”이라며 “팬데믹 위기와 요동치는 세계정세는 어느 때보다도 희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500년 전 희망봉을 돌았던 선원들처럼 앞을 막아서는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우리는 있으며 위기에 직면했을 때 인류는 역사에 남을 선택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제4회 희망전진대회에는 한학자 총재와 함께 딕 체니·댄 퀘일 전 미 부통령, 훈 센 캄보디아 수상, 바로소 전 EU 집행위원장,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전 지구적 난문제 해결을 위한 실현가능한 어젠다를 제시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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