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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경찰서와 업무 협조를 통해 현장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노후 주택과 좁은 골목길이 많고 야간에는 어둬 범죄에 취약한 안동여고, 안동여중, 경안여중 등 3곳의 통학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학생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기법인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는 주요 통학로에 △안심 비상벨 설치(8곳) △방범용 CCTV 설치(13대) △안심횡단보도 설치(4곳) △골목 담장 도색 및 벽화 조성 △안전시설물 설치 등의 사업으로 총 4억원을 들여 우범지역의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 기법을 활용함으로써 경관개선효과와 함께 밤 늦은 시간 학생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을 위한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