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연수구 생산가능인구 87.7% 지난해 ‘연수e음’ 사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10010006498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3. 10. 14:2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천 연수구 거주 생산가능인구의 87.7%가 지난해 연수e음 카드를 사용했고, 5명 중 1명이 한 달에 1번 이상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수e음 운영을 위해 지난해 국·시비를 포함해 405억원을 투입했고 한 해 동안 634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켜 재정지출 대비 파급효과도 1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연수구가 인천시의 ‘2020인천사회지표조사’와 자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연수구민의 20.6%가 월 1회 이상 연수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이용했고 분기별 1회 이상은 7.1%, 반기별 1회 이상 사용은 4.8%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지난해 연수구 거주 15세에서 64세의 생산가능인구 28만9000여명 중 25만3424명이 연수구 전자상품권인 연수e음을 사용했으며, 가구당 평균 1.66개의 연수e음 카드를 사용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혜택플러스 가맹점 이용 만족 비율도 57%로 불만족 비율인 10.4%를 크게 상회했고, 이용 못한 구민의 47.7%가 ‘가맹점이 적어서’를 이유로 꼽아 지속적인 가맹점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1회 이상 혜택플러스 가맹점 이용객을 연령별로 분류해 보면 40대가 29.3%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9.2%, 20대가 19.9%, 50대가 18.6% 순으로 나타나 중년만이 아니라 청년층의 혜택플러스 가맹점 이용이 두드러졌다.

월 1회 이상 사용자의 직업별 분류는 전문관리직 43.3%로 가장 많았고 사무직이 24.3%, 서비스판매직이 20.9%, 주부가 20.1% 순으로 연수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찾았다.

연령별 만족도는 사용 가능 최연소 연령대인 13세~19세가 8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대 60%, 30대 58.9%, 20대 58.4%, 50대 53% 순으로 만족도를 보였다.

만족스럽다고 답한 응답자의 직업별로는 학생이 70.9%로 가장 많았고 전문관리직이 67.7%, 사무직이 64.3%, 주부가 61.9%, 기능․노무․군인이 45.7%로 조사됐다.

그러나 혜택플러스 가맹점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47.5%가 ‘가맹점이 적어서’를 꼽았고 24.7%가 ‘지역에서 소비실적이 적어서’, 20.9%가 ‘적립 포인트율이 적어서’ 순으로 선택해 혜택플러스의 지속적인 정책 보완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연수e음 혜택플러스 정책는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결제액의 3~7%를 선할인하면 인천시의 기본캐시백 10%에 연수구의 기존 2%와 5%의 코로나 특별캐시백 등 7%를 더해 사용자 캐시백으로 되돌려주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연수e음은 사용자 캐시백 중심의 지원을 넘어 자영업자와 영세소상공인들의 직접 지원 확대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혜택플러스 가맹점포의 집적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