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도부터 시작된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관내 105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올해는 45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가구 선정을 위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자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는 습기제거와 공기정화 기능 등을 갖춘 80만원 상당의 친환경 고효율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요금 걱정으로 에어컨 설치가 부담된다면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연락해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면 전기요금 중 일부가 자동 차감된다.
남는 금액은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 전환돼 사용이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 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폭염시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지 못해 어르신들께서 여러움을 겪으셨다”며 “무더운 여름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