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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 시작...시민 200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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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3. 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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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지역별, 성별, 연령을 고려해 시민 200명으로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주민의견이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만19세~만39세) 위촉 인원을 지난해 21명에서 41명(신규 27명, 연임 14명)으로 확대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등 예산편성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중심으로 운영되는 참여예산기구다.

위원회는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심사, 선정해 시민투표에 올리고 예산편성 전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운영일정으로는 제안사업심사(5~6월), 예산정책토론회(7월), 주민참여예산 총회(9월)를 거쳐 내년도 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고 12월 시 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286개 사업(2020년 247개), 401억원(2020년 297억원) 규모로 확대 추진한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위원회 청년층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여예산 사업발굴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사업들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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