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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거친 후 간편하게 카드를 신청하거나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만 14세 이상은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방문 신청해야 가능하다. 직접 충전은 불가능하고 타인의 선물받기(10만원 이내)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문경사랑상품권은 지난해 6월부터 440억원을 발행해 356억원을 판매했으며 카드는 2194여 지류형 가맹점 중 1833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은 비대면 상품권 구매가 가능해 코로나19 시대 매우 적합하며 부정 유통 방지와 발행비용 절감 등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카드형 문경사랑상품권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