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7년 6월 전국 최초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로 인정받은 이래 올해도 전국에서 최초로 2차 재인증을 받기 위해 전문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준비를 추진중이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노동자가 생산한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함으로써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윤리적, 환경적 기준에 부합하는 좋은 제품을 정당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세계적인 시민운동이자 협동조합 운동이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 판매처 확보, 교육·캠페인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지난 5일 시청 만남실에서 이종수 부시장 주재로 전문가, 학계, 단체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정무역위원회를 열었다.
토론에서는 올해 공정무역 업무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조언과 건의가 이어졌다. 특히, 2차 재인증때 필요한 지역 커뮤니티 시설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를 토대로 △공정무역 판매처 확대 프로모션 사업 추진 △시민 대상 공정무역 인식조사 △공정무역교실 운영 등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반영해 공정무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공정무역 활동에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