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이날 집회에서 골프장 운영지원 중단에 따른 근로자의 대량 실직 사태와 관련해 제기한 우려는 스카이72가 계약에 따라 원활한 시설의 인수인계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고용안정의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한 채 불안감과 혼란을 증폭시키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사는 입장문에서 후속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후속사업자의 고용안정 이행을 확약 받았으며, 후속사업자 역시 고용안정 이행을 국민에게 공표했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이번 사태 해결의 열쇠를 스카이72가 쥐고 있는 만큼 경연진에게 근로자 고용불안의 즉각적인 해소를 위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실시협약을 즉시 이행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카이72 경영진이 골프장 종사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용인으로서 책임 있고 신중한 판단을 내릴 것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후속 사업자로 선정된 KMH신라레저측은 결의대회 건너편에 ‘스카이72 구성원들의 고용안전은 인천공항공사가 보증하고 KMH신라레저가 즉시 시행하겠다’는 문구를 새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