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은 그동안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 등 다른 우주개발 또는 위성 관련 기업 대비 PER(주가수익비율)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저평가를 상태를 유지했다”며 “이는 신사업 대부분을 벤처 자회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자본 조달을 통해 직접 수행 영역이 확대됨으로써 경쟁사에 준해 PER 밸류에이션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날 한화시스템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 1조2000억원 중 5000억원은 인공위성 통신 사업에, 4500억원은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사업에 투자하고 잔여 2500억원은 IT 플랫폼 기술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발행할 신주 물량은 총 7868.9만주로 기존 주주에게는 약 0.58주를 배정할 계획이다. 약 15% 할인된 가격에 신주를 발행될 예정이나, 실제 가격은 5월 31일 확정될 예정(최근 거래가격 기준 1만5250원 추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