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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800명 채용 지원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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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3. 30. 11:18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800명 채용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콘텐츠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용 콘텐츠 제작과 해외 마케팅, 번역, 다언어 녹음, 해외정보 수집 등을 담당할 신규 인력 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방송, 게임,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음악, 영화, 출판,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광고 등 11개 분야 기업 가운데 수출 계획이 있거나 관련 계약을 체결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1인당 월 180만 원, 최장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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