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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학자금 대출 연체 신용회복 ‘지우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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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4. 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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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5.31까지 학자금 대출 연체 신용회복 사업 참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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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캠페인 홍보 포스터/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와 부천희망재단이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부천희망재단은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자금 대출 연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천시 청년들을 돕고자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지우개캠페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대상은 부천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6개월 이상 근로 중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자이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과 해당 청년이 약정체결을 진행한 후 부천희망재단이 초입금(채무금액의 5%)을 지급하면 지연배상금 감면과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을 해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부천시 및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는 부천희망재단 이메일(hope9123@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정인조 부천희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가 건강하고 안정된 금융생활을 통해 미래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2월 기준으로 부천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중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자는 총 226명이며, 총 채무액은 약 18억원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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