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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고급 천연펄프로 이뤄져 있으며 재활용하면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할 수 있다. 일반 종이와는 재활용 공정이 달라 섞이면 재활용 가치가 떨어지는데 일반 종이와 함께 버려지기 쉬워 재활용률이 낮은 실정이다.
폐건전지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져 매립되면 중금속으로 인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만 분리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 망간 등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유용한 재활용품이다.
·이에 부천시는 종이팩 1kg당 종량제봉투 10ℓ 1매, 폐건전지 1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입)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폐자원 회수 보상사업을 실시한다. 시민들은 필요에 따라 종이팩 2kg당 종량제봉투 20ℓ 1매로도 교환할 수 있다.
종이팩은 분리배출 마크가 표시된 우유, 주스, 두유팩 등을 말하며 내용물을 헹구고 펼쳐서 건조, 폐건전지는 크기에 상관없이 가정용 건전지 10개를 모아 행정복지센터 친환경과에 방문하면 각각 종량제봉투와 새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 새건전지 교환은 1인당 1일 5세트로 제한하며 1일부터 11월 30일 기간 내에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폐자원을 무심코 버리면 환경오염원이 되지만 잘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