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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환경오염 줄이기 위한 ‘폐자원 회수 보상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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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4. 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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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폐자원 회수 보상사업' 실시로 환경오염 감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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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환경오염 방지와 유용 자원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건전지로 보상하는 교환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고급 천연펄프로 이뤄져 있으며 재활용하면 고급 화장지나 미용 티슈로 재탄생할 수 있다. 일반 종이와는 재활용 공정이 달라 섞이면 재활용 가치가 떨어지는데 일반 종이와 함께 버려지기 쉬워 재활용률이 낮은 실정이다.

폐건전지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져 매립되면 중금속으로 인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만 분리배출하면 철, 아연, 니켈, 망간 등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유용한 재활용품이다.

·이에 부천시는 종이팩 1kg당 종량제봉투 10ℓ 1매, 폐건전지 1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입)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폐자원 회수 보상사업을 실시한다. 시민들은 필요에 따라 종이팩 2kg당 종량제봉투 20ℓ 1매로도 교환할 수 있다.

종이팩은 분리배출 마크가 표시된 우유, 주스, 두유팩 등을 말하며 내용물을 헹구고 펼쳐서 건조, 폐건전지는 크기에 상관없이 가정용 건전지 10개를 모아 행정복지센터 친환경과에 방문하면 각각 종량제봉투와 새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 새건전지 교환은 1인당 1일 5세트로 제한하며 1일부터 11월 30일 기간 내에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폐자원을 무심코 버리면 환경오염원이 되지만 잘 분리배출하면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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