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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서양호 중구청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을지로4가 내 거주 중인 취약계층(612세대) 거주지에 비대면으로 ‘나눔박스’를 전달했다.
‘나눔박스’에는 마스크·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담겨 있다.
최 사장은 이날 행사 시작 직전 중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C카드를 응원해주는 고객들이 있기에 지난 39년 동안 건실히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