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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초대위원 지명추천…7명중 3명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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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4. 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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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자치경찰제와 관련해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에 대한 지명과 추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지사와 4개 기관이 지명·추천한 대상자들은 △이순동(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 대구고법 판사) △금태환(변호사, 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주석(전 경북도행정부지사,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윤경희(전 (사)포항여성회장) △이순자(전 구미시 평생교육과장) △박현민(변호사, 전 대구지법 판사) ▷서진교(전 경북경찰청 경무과장) 등 7명으로 임기는 3년이다.

이들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법, 경찰, 지방행정,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거나 하고 계신 분들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해 자치경찰행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각 시·도에서는 위원 추천이 막바지 단계에 있는 가운데 경북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3명의 여성 인사와 인권 전문가가 위원회에 참여하게 돼 모범사례에 꼽히고 있다.

도는 앞으로 관련 조례 제·개정이 완료 되면 다음 달 중순 도지사는 위원장 및 위원을 임명하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위원회의 의결과 위원장 제청을 통해 도지사가 임명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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