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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소명여고 학생들의 통학로 및 소사3구역을 순찰하며, 여성안심귀갓길 방범시설물 확충과 공·폐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등 범죄취약지역 점검했다.
소명여고 주변 골목길은 건축물 간격이 좁아 사각지대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이는 야간 통행자의 시야를 좁히기 때문에 범죄불안감을 상승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소사3구역은 재개발이 다가올수록 빈집이 늘어나고, 이를 방치할 경우 화재사고 위험이 높아지며 범죄 발생장소로 사용되는 등 범죄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신상현 심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힘을 합쳐 공·폐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을 위한 클린하우스 설치를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엄성규 원미경찰서 서장은 “범죄의 온상이 되기 쉬운 공·폐가에 폴리스라인을 쳐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해당 장소가 3개 지구대 관할 경계지역이지만 관할을 초월한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해요! 안전순찰’은 경찰서의 모든 경찰관들이 현장으로 나가 도보순찰을 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치안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현장 중심 경찰활동을 말한다.
‘함께해요! 안전순찰’은 늘어나는 112신고 출동으로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의 실질적인 순찰활동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한층 향상된 주민밀착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디.
기존 지구대와 파출소 직원들에게만 의존하던 순찰활동에서 일반 사무업무를 보는 경찰관들까지 총동원해 도보순찰 활동을 펼치는 등 순찰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