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2050 탄소중립’ 장기 전략 추진...영흥화력 조기폐쇄 유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27010016199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4. 27. 11: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천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장기 전략을 짠다.

인천시는 27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2050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할 예정이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영흥화력발전 조기감축 추진, 대체 신재생에너지 구축 등을 반영해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용역의 가장 큰 특징은 7분야별(총괄, 전환, 산업, 수송, 건물, 비에너지, 청년)로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포럼을 운영한다. 분과별로 6회에 걸쳐 각종 토론회 및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최근 ‘제3차 인천시 기후변화대응종합계획’을 수립해 2030년, 204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6600만톤) 대비 30.1%, 80.1%로 감축한다는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이는 현재 여건 및 중·장기계획에 대해 최대한 감축노력을 하면서 동시에 영흥화력발전의 연료전환 및 폐쇄시기를 3∼4년으로 앞당겨 조기감축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2050 인천시 탄소중립 전략 수립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영흥화력 조기폐쇄 유도,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올 12월 ‘2021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을 개최를 통해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적응분야 정보 공유 및 파트너쉽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개최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유치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홍보 등 다각적인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COP28 인천 유치추진단’을 발족할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