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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요 역사 7곳 ‘꽃이 있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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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4.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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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5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김포시 주요 7개 역사 인근에 ‘꽃이 있는 거리’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사우·장기·운양·마산역 4곳에서 고촌, 풍무, 구래역을 추가해 더욱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주요 전철역반경 200m 구간에 난간걸이 화분, 조형물, 화단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난간 걸이화분 형태로 조성되는 가로 화분은 화사한 보라 핑크를 혼합한 웨이브페튜니아와 빨강, 주황의 페라고늄을 배경으로 식재해, ‘황금의 여신’이라는 꽃말을 가진 비덴스와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스토크가 엣지 있게 조성돼 더욱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일부 유휴 공간에도 향기를 맡고, 꽃과 어울려 하나가 되는 포토존을 조성해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도 조성할 예정이다.

꽃피는 거리는 추후 7월과 9월에 2회 추가 식재를 통해 오랫동안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환경이 1년 이상 이어지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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