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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주시에 따르면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우리 동네 미술’은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위축된 예술인들에 대한 생계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공공미술을 구현하고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사골은 옛 영주역 관사가 있던 곳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영주1동 두서길 일대다. 시는 이곳에 있는 주택의 벽면과 담벼락에 주민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벽화를 그리는 벽화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 40인의 예술인과 함께 하는 문화뉴딜과 주민참여 콘텐츠를 동시에 구현했다.
이번 ‘다시, 여기 관사골’ 사진전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그대로의 단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한 전시가 아닌 관사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품은 스토리에 기반한 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색다른 추억과 향수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영수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근대 철도역사라는 이야기를 품고 있은 관사골이 또 하나의 특색을 갖춘 명소로 관광상품 개발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