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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유준상, 브로드웨이 뮤지컬 ‘비틀쥬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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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4. 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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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국내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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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세종문화회관 개막을 앞둔 브로드웨이 뮤지컬 ‘비틀쥬스’의 주인공인 유령 비틀쥬스 역에 정성화와 유준상이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CJ ENM이 29일 밝혔다.

팀 버튼의 동명 영화(1988)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비틀쥬스’는 유령이 된 부부가 자신들의 신혼집에 낯선 가족이 이사 오자 이들을 쫓아내기 위해 유령 비틀쥬스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미워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악동 비틀쥬스와 함께 유령이 보이는 겁 없는 소녀 리디아 역은 대학로 유망주 홍나현과 올해 ‘검은 사제들’로 데뷔한 신인 장민제가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낙점됐다.

겁 많고 소심한 신참 유령 부부 역은 김지우와 유리아, 이율과 이창용이 호흡을 맞춘다.

낡은 집으로 한탕을 노리는 부동산 사업가이지 리디아의 아버지 역은 김용수가, 리디아의 라이프 코치 델리아 역은 신영숙과 전수미가 맡는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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