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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항공·관광·면세업계 등 항공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여행 수요 충족을 위해 무착륙 관광비행을 김포·김해·대구 공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 3월 말부터 1년여 동안 국제노선이 전면 중단되었던 김포공항은 이번 관광비행으로 국제선 터미널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이미 편리한 출입국절차 및 입국심사장 시설개선 등 운항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국제선 터미널에 3층 556면 규모의 신규 주차장 시설을 완공해 포스트코로나 이후 국제노선이 활성화하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상황과 선제적 방역체계 등을 통해 가까운 시일에 국제노선이 재개된다면 현재 김포공항에서 운항가능한 노선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 중국 베이징과 상해, 대만 쑹산의 기존 노선과 신규로 취항할 수 있는 대만 가오슝 등 총 6개이다.
공항공사는 무착륙 관광비행의 조기 활성화와 항공업계 지원을 위해 대한항공, 에어부산 등 국적 6개 항공사 탑승객 대상 경품 제공 등 합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항공사별 세부내용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창완 공사 사장은 “오랜 코로나 상황으로 피로가 쌓인 국민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하늘길 나들이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이 최우선인만큼, 터미널 방역과 소독, 사회적거리두기 이행 등 철저한 방역관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