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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운영업체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영업이익(개별기준)이 767억원(2019년)에서 126.6% 증가된 173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2조2192억원에서 2조4216억원으로 9.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24억원에서 1334억원으로 113.8% 늘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디즈니·봄봄 등 시즌·시리즈 등의 전략상품 출시와 고객들의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높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영업손익은 경영 내실화에 의한 고정비의 감소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회사 강점인 가성비를 높고 디자인까지 갖춘 시즌·시리즈 상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지속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생활용품업체 생활공작소는 매출(나이스평가정보 기준)이 135억원에서 291억원으로 115.6%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7억원에서 21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억원에서 18억원으로 200%씩 늘어났다.
생활공작소는 생활 전반 카테고리 확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핸드워시·제습제 등 생필품 위주로 판매해왔다면, 앞으로는 리빙·생활 제품을 더욱 다양화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이 생활공작소의 계획이다.
현재 생활공작소는 물걸레 청소기 출시 후 최근 변기클리너 스틱를 출시했으며, 리빙 매트(발매트) 등 각종 리빙 제품 출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새로운 리빙 제품을 출시하고 카테고리를 확장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물걸레 청소기를 시작으로 리빙 및 생활 전반에 걸친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가전업체 자이글은 새로운 먹거리 발굴 및 수출 확대, 경영효율화에 나선 덕분에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개별기준)은 297억원(2019년)에서 180억원(2020년)으로 39.3% 감소됐지만, 같은 기간 동안 영업손실·당기순손실에서 영업이익·당기순이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기록한 영업이익은 13억원, 당기순이익은 9억원이다.
올해는 회사 성장과 함께 연관된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와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주방가전·뷰티·헬스케어·의료기기 등에서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소 뷰티, 의료가전 등 6개의 신제품 개발이 막바지 단계이며, 올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홈쇼핑을 통해 의류 유통 사업에도 나섰다. 외부 업체로부터 의류를 받아 홈쇼핑에서 유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자이글 관계자는 “국내에서 GMP(우수제조관리기준) 인증 후 제품인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내 제품 판매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