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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에 따르면 등요제는 광주요 이천 센터점 내 자리하고 있는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에 불을 떼고 전통 방식으로 도자기를 굽는 행사다.
오는 5일 가마에 초벌기를 넣는 재임을 시작으로, 성공적 소성을 기원하는 다례제(7일)를 지낸 후 2~3일간 불을 지펴 도자기를 굽는 소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불을 끄고 가마를 식혀 일주일 후인 오는 14일 그릇을 꺼내는 ‘내임’(요출)까지 마치고 나면 도자기가 완성된다.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는 길이 27m, 폭 2~3m에 이르는 12칸 계단식 칸가마로 뒤쪽 경사로 올라갈수록 공간이 넓어지는 구조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장작가마 중 가장 오래됐다.
이번 등요제에는 곽경태·김가은 등 현대도예작가 22인이 참여하며, 가마에서 소성 후 요출된 작품들은 오는 6월1~15일 광주요 한남점에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