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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의 판로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담다’를 테마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 제품을 생산하는 12개 업체 40여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도내 가공제품들 중 첨가물이 없거나 최소화한 부각, 참기름, 과채 음료, 과일칩, 빵, 취반용 건나물 등 우수한 제품을 20~30% 할인하고 2+1 또는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한 업체 중 소비자 반응이 좋고 매출이 우수한 가공경영체 3곳을 선정해 약 2개월에 걸쳐 홈플러스에 단기 입점으로 홍보, 판매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18일 경북농업기술원과 홈플러스몰 대구경북지역본부간 경북지역 농산물가공사업 활성화를 통한 도농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기획전 후 선정된 업체의 단기 입점시 홈플러스 측과 협의해 수수료도 인하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건강한 우리농산물 가공제품으로 가까운 사람들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소규모 농산물가공사업장을 육성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들 사업장의 지난해 평균 매출은 66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