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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硏, 위생취약시설 지하수 미생물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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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21. 05. 09. 11:43

노로바이러스 감시 및 최신분석기법 활용 지하수 미생물 지도 작성
위생취약시설 지하수 미생물 안전성 확보
충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가 연구실에서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제공=충남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도민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모니터링 사업을 완료했다.

대상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체와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 등 위생취약시설이다.

9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308건을 검사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7건을 검출했다.

검출된 업소는 관정과 물탱크를 즉시 청소·소독하도록 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상수도 보급을 유도했다.

또 지난해 도입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next-generation sequencing)을 활용해 지하수 환경 내의 미생물 유전체를 분석, 빅데이터 기반의 지하수 미생물 지도를 작성하고 이를 통해 농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최신기법을 접목해 도민의 안전한 물 공급 서비스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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