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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대학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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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5.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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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폐기물 및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대학으로 확대 추진한다.

인천시는 10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인하대학교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난 3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등 종교계에 이어 교육계까지 동참해 쓰레기 감량 시책 확산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비롯해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등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하대는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캠퍼스’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학 내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생활화를 위해 대학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총략을 기울이는 한편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인하대학교 자원순환 동아리 ‘지구언박싱’과 함께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돌려주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남춘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인하대학교의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인천이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가 되도록 인천시 관내 대학으로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15일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의지 표명과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언했다.

시는 소각장 및 자체매립지 조성에 나서는 한편 △분리수거 활성화로 재활용률 높이기 △일회용품·자원낭비·음식물쓰레기 세 가지가 없는 ‘친환경 3무 청사’ 운동 등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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