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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의원들은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김해한글박물관을 방문해 운영방안 등을 점검하고 한뫼 이윤재 선생의 비석이 안치된 나비공원, 허웅 선생 생가터 등을 돌며 김해 출신 한글 학자들의 흔적을 살폈다.
이번 탐방은 1974년 창립한 (재)한글학회 김해시지회 제 4대 임원으로 한글연구를 담당했던 배병헌(전 국어교사) 씨를 초청해 김해지역 한글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하성자 김해문화연구회장은 “김해가 배출한 근현대 국어학계의 두 거목인 이윤재, 허웅 선생 외에도 남다른 한글사랑을 실천했던 작곡가 금수현 선생 또한 과거 김해시 대저면 사덕리 출신이다”라며 김해가 명실상부 한글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 회장은 “향후 김해시가 역사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한글문화 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글 역사 콘텐츠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해문화연구회는 5월 중 ‘김해와 김해한글운동의 역사’ 라는 주제로 학술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