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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1조원 돌파...전주 하가구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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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1. 05. 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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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6억원 규모의 전주 하가구역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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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2016년 이후 매년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을 수주해왔다.

현대건설이 지난 22일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올해 누적 수주 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4246억원 규모의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일대 11만3156㎡ 부지에 용적률 225.11%, 건폐율 21.15%를 적용해 지하2층~ 지상17층의 공동주택 27개동, 19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단 하나의 명예’를 뜻하는 ‘힐스테이트 아너원’을 단지명으로 정했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폭 45m, 길이 350m의 사계절 테마가로와 2km에 이르는 단지내 순환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테라스하우스와 천장고가 5.3m에 이르는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배치하는 등 프리미엄 평면 구성으로 단지의 주거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1월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사업(2280억원)을 시작으로 마포 합정동 일대 가로주택사업(504억원),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사업(1906억원), 대구 신암10구역 재건축사업(1813억원), 용산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731억원),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사업(1440억원)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사업(4246억)을 수주하며 1조2919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달성한 실적을 웃도는 수준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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