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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오는 28일 웨이브존을 그랜드 오픈한다.
웨이브파크는 총 16만6000㎡(5만400평)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웨이브존은 △길이 110m, 폭 13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서프풀 △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체험이 가능한 블루 홀 라군 △이용 고객의 체온유지를 위한 아일랜드 스파 △유아 고객을 위한 수심 0.4m의 키즈풀 △에어바운스를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풀 △거북섬의 특징을 살려 거북이를 형상화한 터틀풀로 구성돼 있다.
웨이브파크는 서핑과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 시설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 스포츠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방침이다.
특히 블루 홀 라군은 지름 25m, 수심 5m으로 일반 다이빙 뿐만 아니라 체험 다이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다이빙은 지상 교육과 수상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분간 진행한다.
안전 교육과 이론 교육 등 20분의 지상 교육 이후 수심 1.2m에서 30분, 수심 5m에서 40분의 수상 교육을 받는다. 체험 다이빙 예약은 웨이브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앞서 지난 달 21일 재개장한 서프존은 △야외 인공 서핑 시설인 서프코브 △안전 교육장과 F&B 시설이 있는 샤카하우스 △지상 교육과 DJ 파티가 진행되는 서프빌리지 △DJ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서프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다.
서프존의 메인 시설인 서프코브는 길이 220m, 폭 240m로 축구장 7배 크기며 시간당 약 1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8초에 1번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는 서프코브에서는 시간당 1000회의 파도를 생성한다.
서프코브에는 서치 라이트가 설치돼 성수기 시즌에 야간 서핑도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인근 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하여 수온을 15도~20도를 유지해 계절에 상관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웨이브파크의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최대 8000명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는 수용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