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제네시스 G80, 美 IIHS 충돌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526010014052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21. 05. 27.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3)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80. /제공 =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80이 미국의 충돌 시험에서 가장 안전한 차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지난 3월 프리미엄 SUV GV80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효과적으로 보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바 있어 기대감이 커진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The All new G80’이 선정됐다. IIHS는 매년 출시되는 수백대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부여한다.

이로써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G70,G80, G90, GV80 등 제네시스 전 라인업이 TSP+ 획득에 성공했다. 세단 라인업 완성 이후 3년 연속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올해 2월 2021년형 G70 스포츠세단과 G90 플래그십 세단이, 3월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사고 당시 차량으로 주목받은 GV80이 이 등급을 받았다.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와의 충돌 예상 시 제동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주행 중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경고 및 제동을 해주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측면 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2차 충돌을 예방하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10개의 에어백,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플랫폼 등이 적용됐다.

이와 관련 브리이언 라토프 제네시스 북미 최고안전책임자는 “이번 수상은 올해 초부터 수여된 TSP + 지정뿐만 아니라 전체 차량 라인업의 뛰어난 안전 성능과 디자인을 보여준다”며 “G80 최초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설계가 탑승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했고, IIHS 테스트를 통해 증명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북미 시장에서 3294대를 팔았다. 전년 동기 대비 308.7%나 늘어난 실적이다. 효자는 GV80이다. 타이거 우즈 사고 이후 현지 인기 몰이에 성공, 지난해 11월 58대, 12월 1459대, 올 1월 1512대, 2월 1283대, 3월 1636대, 4월 1895대로 순항 중이다.

유럽 시장은 이달 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언론을 대상으로 콘퍼런스를 열면서 진출을 공식화했다. 다음달부터 유럽에서 G80과 GV80 차량 주문을 받는다. 이어 중형 스포츠 세단 G70과 중형 SUV GV70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은 지난달 현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를 열고 본격적 행보에 나선 상태다. 최근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는 브랜드 첫 전기차인 ‘G80 일렉트리파이드’를 선보이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