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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만나는 오스카 와일드...‘와일드 그레이’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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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5. 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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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정민·박민성 출연...6월 3일 아트원씨어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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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자유를 꿈꿨던 영국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와일드 그레이’가 초연한다.

뉴프로덕션은 다음 달 3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와일드 그레이’를 초연한다.

19세기 말 런던, 당대 최고의 작가로 인기를 누리던 오스카 와일드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다.

오스카 와일드 역에는 ‘팬텀’ ‘배니싱’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 에녹과 ‘마지막 사건’ ‘사의찬미’에서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인 정민, ‘명성황후’ ‘벤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은 박민성이 캐스팅됐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호프’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받은 오루피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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