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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선율 감상 특화공연장 명칭 “부천아트센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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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5. 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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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트센터 야경 조감도/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부천시청 부지에 클래식 특화공연장으로 조성하고 있는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 명칭 공모에서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결과 클래식 특화공연장 명칭을 ‘부천아트센터’로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된 공모작 접수 결과 전국 각지에서 총 600편이 접수됐으며 상징성, 창의성, 명료성, 국제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부천아트센터는 직관적이면서도 앞으로 이뤄질 공연장의 주요 사업들을 상징화해 국제적으로 걸맞는 명칭이라는 평이다.

부천아트센터는 총 600편 중 16명의 중복 제출자가 있었으며 동일 명칭은 가장 먼저 접수한 자를 당선작으로 한다는 공모원칙에 의거 해당 명칭을 가장 먼저 접수한 인천 서구 거주자 K모씨(71세)가 선정됐다.

최종 명칭으로 선정된 응모자 1명에게는 명칭 부여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내외부 검토를 거친 뒤 브랜드 로고로 개발해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아트센터로 접수한 1, 2순위의 시차는 단 11초였다”며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번 부천아트센터의 명칭 확정은 전문공연장으로서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2023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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