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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7인승 플래그십 올-라운더 SUV ‘뉴 푸조 5008 SU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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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1. 06. 01. 10:08

이미지1_뉴 푸조 5008 SUV
뉴 푸조 5008 SUV. /제공 = 푸조
푸조가 1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부터 넉넉한 공간까지 두루 갖춘 7인승 플래그십 모델 푸조 5008 SUV의 부분 변경 모델 ‘뉴 푸조 5008 SU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푸조 5008 SUV는 푸조 2008 및 3008 SUV와 함께 푸조가 2018 유럽 SUV 판매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한 7인승 SUV 모델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 시장에서도 2017년 12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천 대 이상을 달성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풍부한 편의 장비, 합리적인 가격을 주무기로 수입 7인승 SUV 시장을 이끌어 왔다.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 및 적재공간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유로6d를 충족하는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주요 특징이다.

뉴 푸조 5008 SUV는 1.5리터 BlueHDi, 2.0리터 BlueHDi 두 가지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1.5 BlueHDi은 알뤼르, GT 트림에, 2.0 BlueHDi 엔진은 GT 팩 트림에 탑재된다. 2.0리터 BlueHDi 엔진 모델은 7월 중 후속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BlueHDi 엔진은 유로 6d수준으로 강화된 질소산화물(NOx) 등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1.5리터, 2.0리터 BlueHDi 엔진 모두 126g/km로 기존보다 각각 6.7%, 14.9% 개선됐다. 공인 연비는 1.5 BlueHDi 엔진이 복합 14.9 km/ℓ로 기존 모델(복합 14.0 km/ℓ) 대비 6.4% 향상됐으며, 2.0 BlueHDi 엔진은 복합 15.0 km/ℓ로 기존 모델(복합 12.9 km/ℓ) 대비 16.2% 향상됐다.

엔진 성능은 1.5 BlueHDi 엔진이 최고출력 131마력(3750rpm), 최대토크 30.61kg·m(1750rpm), 2.0 BlueHDi 엔진이 최고출력 177마력(3750rpm), 최대토크 40.82 kg·m(2000rpm)로, EAT8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드라이브 모드는 표준, 스포츠, 에코 3가지 일반 주행 모드부터 눈(Snow), 진흙(Mud), 모래(Sand) 모드 등 다양한 노면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립 컨트롤 모드까지 총 6가지로, 기존 다이얼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었던 그립 컨트롤 주행 모드를 하나의 드라이브 모드 버튼으로 통합해 조작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뉴 푸조 5008 SUV는 뉴 푸조 3008 SUV와 동일하게 새로운 푸조의 트림 체계가 적용됐다. 기존 ‘알뤼르’, ‘GT’ 트림은 그대로 유지하고 ‘GT 라인’ 트림은 삭제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GT 팩’을 새롭게 추가했다. 뉴 푸조 5008 SUV는 ‘알뤼르’, ‘GT’ 2개 트림을 먼저 출시하고, ‘GT 팩’ 트림은 7월 중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알뤼르 트림 가격은 4820만원(4761만원), GT 트림은 5040만원(4979만원), GT 팩 트림은 5780만원(5710만원)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푸조 5008 SU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모델로,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한 디자인 및 첨단 기능 강화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며 “일상은 물론 레저·캠핑 등 최근 다변화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부하게 만족시킬 수 있는 7인승 올-라운더(All-rounder) SUV”고 말했다. 송 대표는 또 “국내 시장에 2008, 3008에 이어 5008까지 신형 푸조 SUV 풀 라인업 구축을 통해 푸조 브랜드 고급화와 수입차 시장 내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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