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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아마존웹서비스, 디지털 플랫폼 사업 가속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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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6. 09. 16:48

[사진자료2]KT CI 블랙
KT가 ABC(AI, Big Data, Cloud)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과 미디어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위해 글로벌 IT기업 아마존웹서비스와 손을 잡는다.

KT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AI, 클라우드, 미디어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SCA)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AI원팀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 LG전자, KAIST, 서울대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연구 기관들과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력계약 체결은 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첫 행보다.

지난해 10월 ABC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선언에 이어 지난 3월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한 KT에 또 한번의 사업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

우선 양사는 AI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진행한다. B2C, B2B를 아우르는 AI 솔루션과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해 양사의 AI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KT IDC 및 클라우드와 AWS를 연계한 최적의 클라우드 및 통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올 하반기부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KT 미디어 사업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 협력 강화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KT는 고객의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혁신을 전면으로 내세우며 다양한 외부 협력을 진행하는 가운데 글로벌 IT기업인 AWS와도 전략적 협력을 체결을 통해 의미 있는 사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KT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디지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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