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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공항철도 사장, 여름철 대비 현장 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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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6.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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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사장(오른쪽)이 선로변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를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제공=공항철도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이 21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선로변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후삼 사장은 청라국제도시역∼영종대교 구간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의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자동제어설비 운영현황과 시설물 안전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이 구간은 선로가 2개의 교량을 건너고, 경사가 오르막에서 내리막으로 변화가 커 장출사고 취약개소로 선정돼 매년 7∼8월의 혹서기에 안전점검을 주 1회 이상 시행하는 곳이다.

여름철 폭염으로 선로와 대기의 온도차가 섭씨 15도 이상 나면 레일이 팽창하여 휘어지는 장출 현상이 발생해 탈선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계양역, 운서역 인근의 곡선과 경사 구간 총 4곳에 자동살수장치를 설치되어 있으며, 레일온도가 섭씨 50도에 도달하면 물을 분사해 열기를 식히고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후삼 사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고 발생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통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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