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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2021년을 ESG 경영혁신의 원년으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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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6. 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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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공항 ESG 경영혁신 선포식’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ESG 경영혁신 선포를 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일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 선포식’ 개최를 통해 2021년을 공사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ESG 경영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공사 비상임이사를 포함해 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에너지 김종서 사장, 인천공항시설관리 황열헌 사장,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정태철 사장, 인천국제공항보안 우경하 사장, 그리고 고객대표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 등이 참석했다.

선포식 행사는 공항공사가 육성사업을 진행 중인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행사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친환경·재활용품으로 사용하고 공항산업 내·외부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ESG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최근 범지구적인 친환경 노력,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 가치가 기업경영의 필수가 됨에 따라 공사는 지난 3월 신(新)비전 2030+ 수립 시 ‘ESG 경영혁신’을 주요 전략과제로 설정했다. 이번 ESG 경영혁신 선포를 통해 ESG로 경영 패러다임을 본격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E)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S)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G)의 경영목표를 수립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ESG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경욱 공항공사 사장은 “ESG 경영 선포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국민과의 약속으로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적극적인 실천을 통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화 등 ESG 경영혁신을 통해 미래공항의 발전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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