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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가협회(1956~1961)와 악뛰엘(1962~1964) 등에서 당대 젊은 작가들과 함께 비정형의 표현주의적 추상에 몰두했던 그는 전후 어두운 사회적 분위기를 어떻게 화폭에 담을 수 있을지 주목했다.
정상화는 강렬한 몸짓으로 역동적인 화면을 구사하고, 물감을 던지고 뭉개버림으로써 전후 1세대 청년 작가로서의 뜨거운 에너지를 표출했다.
1960년대 중반 무렵부터 앵포르멜의 후기적 요소를 보여주는 작품들이 등장했다. 1967년 프랑스 파리로 갔다가 1969년 일본 고베로 건너가기 전까지 그의 화면에서는 점차 격정의 에너지가 사라지고 갈색이나 회색 위주의 어두운 색조가 나타났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