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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는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김해시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에서 국내 추천 도시로 선정돼 지난달 24일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문학·공예와 민속예술·영화·디자인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의 도시 중 유네스코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현재 85개국 246개의 회원도시가 있고 국내에는 서울(디자인), 이천·진주(공예와 민속예술), 전주(음식), 광주(미디어아트), 부산(영화), 통영(음악), 대구(음악), 부천·원주(문학) 등 10곳이 지정돼 있다.
시는 유네스코 본부 평가에 대비한 마무리 작업으로 창의도시 누리집을 구축해 이달 초부터 개시·운영하고 있다. 누리집은 평가 시 참고 자료로 김해시의 주요 창의자산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창의도시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창의도시 지정 후의 원활한 사업추 진을 위해 사전 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국내 창의도시 벤치마킹, 조직 구성과 운영, 관련 규정 마련 등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나갈 계획이다.
김성호 문화관광사업소장은 “김해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면 지역의 문화자산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해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