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1초만에 델타변이 99% 살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15010008852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7. 15. 09: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서울바이오시스가 델타형 변이바이러스(SARS-CoV-2:B.1.617.2)가 자체 자외선(UV) LED 바이오레즈 기술을 이용해 1초에 99.3% 살균(불활성화) 되는 실험 결과를 확인했다. 사진은 서울바이오시스 공기 살균 실험실 모습./제공=서울바이오시스
발광다이오드(LED) 칩 제조업체 서울바이오시스는 델타형 변이바이러스(SARS-CoV-2:B.1.617.2)가 자체 자외선(UV) LED 바이오레즈 기술을 이용해 1초에 99.3% 살균(불활성화) 되는 실험 결과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회사가 이달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의뢰해 진행한 표면살균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다. 바이오레즈 기술을 이용해 자체 연구소 공간 실험실(60㎥)에서 진행한 공기 살균 실험에서는 10분에 90% 저감되는 실험 데이터를 확보했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회사 연구진들은 자문 교수들과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환풍기 설치만으로도 하루 100원 이하의 비용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10분에 90% 이상 살균하는 방법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고려대 연구팀의 살균 실험을 통해 바이오레즈 기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30초 만에 99.9% 살균되는 결과를 얻었다.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공기 살균 실험을 통해 60㎥의 공간에서 30분에 99.0% 살균되는 연구 결과도 확인했다.

또한 바이오레즈 기술이 공기청정기·에어컨뿐만 아니라 빌딩의 덕트(공조시스템)에도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는 “지방자치단체의 다중이용 시설에 단체 설치 시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기존 가격보다 50% 낮춰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