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752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했으며 전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며 “펀더멘털 전 부문에 걸쳐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2bp 증가해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전체 양도성예금증서(CD)/코리보 연동 비중이 33.5%로 대형은행 중에서 가장 높아 기준금리 인상시 NIM 상승 탄력도가 높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요주의로 분류된 금호타이어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향후 일부 환입이 가능할 전망으로, 규모는 약 1000억원이다”며 “그 외 케이뱅크 (지분율 12.5%)의 순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약 700억원은 당장 3분기에 인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도 7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