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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전국 최고 여성 안전도시 만드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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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7. 25. 16:15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온라인투어'전국 대표안전도시로 선정
화장실조사원 교육(21. 6. 17. 목)-3
최대호 안양시장(앞줄 가운데)이 화장실 환경실태조사원 교육을 마친 조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안전 도시’로 전국에서 정평이 났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스마트시티 온라인투어’에서 전국의 대표 안전도시로 공인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특히 ‘여성 안전이 안양시민 모두의 안전이자 행복’이란 신념으로 여성안전 맞춤 도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의 앱과 CCTV를 연계한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를 운영해 야간시간대에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야간시간대 주택가나 골목길을 걷는 여성은 물론 노약자나 학생들에게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재 경기도 16개 지자체가 공동 활용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를 앞둔 상태다.

지난 6월에는 안전귀가앱과 법무부 전자감독시스템간 실시간 연계체계를 구축하며 더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주로 혼자사는 여성 가정에 안심단말기 361대를 설치해 외부 침입 시 동작감시센서를 활용, 휴대폰 메시지 전송 및 관제센터(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연결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운전하는 여성운전자를 운전방해나 폭행으로부터 보호하고 승객들의 안전도 구할 ‘운전자 안심 비상단말기’도 여성운전자 전원에게 보급하고, 카메라·비상벨·로고젝터 등이 설치된 여성안심주차장도 지역의 15개 공영주차장에서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관내 공중화장실 42개소는 여성안심존으로 지정, 여성출입구 쪽에 범죄로부터 즉시 신고 가능한 비상벨, 마이크, 경광등, cctv 등을 설치했으며, 관내 22개소 총 연장 6km구간을 ‘여성안심 거울길’로 조성했다.

‘여성안심 거울길’은 뒤 따라오는 이의 확인 가능한 반사경을 비롯해 범죄 예방 및 신고를 안내하는 로고젝터와 각종 안내판 등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범죄로부터 안전은 물론, 밤길 불안심리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밖에 혼자 사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비대면으로 택배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여성안심 무인택배 함’을 5곳에서 운영 중인 가운데 올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이 안전해야 다수의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지수도 높아지게 된다”며 “민선7기 공약인 ‘여성안전폴리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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