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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양군노인복지관 개관...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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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7.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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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노인복지관
영양군노인복지관 전경./제공=경북도
경북도가 28일 영양지역 노인복지 강화와 여가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내 22번째로 ‘영양군노인복지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은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오도창 영양군수,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5억원을 투입해 2083㎡ 부지에 연면적 1256㎡으로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사무실·상담실·취미실·프로그램실·체력단련실·자원봉사실·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다음 달 2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여부에 따라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이상록 영양군노인복지관장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개관하게 됐다”며 “복지관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복지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중심이자 주체로 모시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노인복지관 건립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어르신들의 정보교류 및 휴식공간 마련을 통한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에는 청송·영덕·고령·성주를 제외한 19개 시·군에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60세 이상 5만90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배움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소득보장·재가복지 그 밖에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종합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노인여가복지시설이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 공동체 속에서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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