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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근로자의 숲, SOOP’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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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8. 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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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경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가 문화도시특성화사업의 하나로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인근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쉼터인 ‘근로자의 숲, SOOP’ 공간을 조성한다.

‘근로자의 숲, SOOP(Service On Operator’s Peace)’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국가산업단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매화일반산업단지와 같이 자연과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시흥시의 도시적 특성으로부터 기획된 문화재생 사업이다.

시는 시흥시의 경제를 지탱해 온 과거와 현재, 첨단산업단지로서의 미래를 품고 있는 산업단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근로자와 인근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근로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로 이어지는 생활권역 공동체를 가꾸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프론텍과 문화활동을 위한 ‘근로자의 숲, SOOP’ 공간 조성 협력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부터 스마트 공장을 도입해 다방면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프론텍의 연구동 2층 유휴공간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근로자의 숲, SOOP’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간 구축뿐만 아니라 입체적인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기업의 생산성과 문화성이 동반 상승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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