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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한 뒤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투구 수는 83개였으며 삼진 3개를 뽑았으나, 볼넷도 2개 허용했다.
이로써 그는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2⅔이닝 5피안타 5실점 이후 두 경기 연속 5회까지 버티지 못했다. 승패 없이 시즌 성적(6승6패)은 그대로 유지한 반면, 평균 자책점은 3.31에서 3.36으로 조금 상승했다.
열흘 만에 나선 김광현은 2-0으로 앞선 4회부터 흔들렸다. 마이클 테일러와 한서 알베르토에게 각각 안타를 내주고 2-2 동점을 허락했다. 이후 4회말 팀의 공격 때 1사 1·3루 상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5-2로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