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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가석방] 경총 “삼성 총수공백 해결…국가 경제 이바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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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1. 08. 09. 19:14

경제인총연합회 이재용 가석방 논평
이재용 부회장 집행유예 석방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정재훈 기자 @
경제인총연합회(경총)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복귀를 환영했다.

경총은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무부의 8·15 광복절 기념 가석방 심사를 통과한데 대해 “이번 가석방 결정은 경영계의 입장과 국민적 공감대가 받아들여진 것으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연합회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주요국들의 패권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를 견인하는 최대기업의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경영복귀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며 “가석방은 취업제한, 해외출장 제약 등 여러 부분에서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추후에라도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이재용 부회장이 리더십을 발휘해 삼성전자의 투자와 기술개발을 진두지휘해야 한다고 했다. 경총은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으로 총수 공백이라는 경영리스크가 일정 부분 해소된 만큼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로 세계 1위 반도체 강국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다지고 국가 경제 발전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서울구치소를 나선다. 수감된 지 207일 만이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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