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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1~16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서 도자기 문화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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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08.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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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포스터/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제12회 도자기 문화축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전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도예협회가 주관하며 천한봉·배용석 대한민국 명장 , 백영규 경북도무형문화재, 이희복·김재철 경북도 최고장인 등 지역의 주요 작가들과 144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도예협회 회원, 중요 무형문화재 및 기능보유자의 작품 전시전을 비롯해 우수 도예업체의 전시 판매전을 연다.

또 물레 도자기·소원 항아리·참외꽃 접시 만들기 등 도자기 제작 시연과 작가 워크숍이 마련돼 있어 다채로운 체험과 회원 상호 간 교류협력 장이 펼쳐진다.

그간 경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은 지역 도예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형태의 도자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해 줬다.

또 경북 도자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자제품의 다양화, 대중화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상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역사와 문화유산의 고장 성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지속해서 도자산업 육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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