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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폐작업복 활용한 친환경 기념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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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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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스타트업 애니레프트와 함께 회사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폐작업복을 활용해 친환경 기념품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일시멘트는 애니레프트와 함께 다용도 파우치, 에코백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이 담긴 키트 600세트를 제작하고, 창립 60주년 공식 기념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애니레프트는 동덕여대 패션디자인과 졸업생 네 명이 모여 창업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이다. 현재 박지유·차정연·안정우·남상지 등 네 명이 공동대표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폐기되는 자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양 사는 2019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창직어워드’ 참여를 위해 한일시멘트가 포장지대와 작업복을 지원하며 인연을 맺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청년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업사이클링을 통한 친환경 제품 제작 등 환경을 고려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재 추구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에 부합하는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지유 애니레프트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의미 있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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