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온앤오프, 첫 서머송 ‘여름 쏙’으로 음원차트 1위…올해만 3번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1001000552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8. 10. 10:34

온앤오프_단체1
온앤오프(ONF)가 첫 번째 서머 송으로 음원차트 정상 및 상위권에 올랐다./제공=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ONF)가 첫 번째 서머 송으로 음원차트 정상 및 상위권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발매된 온앤오프의 여름앨범 ‘팝핑(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은 발매 당일 오후 10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벅스 1위 및 다른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월에 발매했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과 4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에 이어 또 한 번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올해만 세 번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은 Funky Disco 장르를 케이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의 청량한 여름을 표현했다. 온앤오프의 탄산음료 같은 시원한 목소리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역시 여름의 청량하고 푸른 계절감을 담아냄과 동시에 우주와 설원 등 SF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CG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까지 자랑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