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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앤서니 제임스의 ‘50 Triacontahedron (Solar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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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1. 08.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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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앤서니
50 Triacontahedron (Solar Black)(Stainless Steel, Specialised Glass, LED Lights, 127x127x127cm)
영국계 미국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앤서니 제임스는 빛과 공간을 다루며 기하학적 완벽을 추구한다.

영국 런던의 세인트 마틴 예술 디자인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그는 빛을 활용한 미니멀리즘 기반의 설치 미술가로 잘 알려져 있다.

시대적으로 혼란스러웠던 1970~1980년대 영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는 ‘질서’를 표현하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형식주의와 미니멀리즘 예술에 빠져들게 됐다.

그는 미니멀리즘, 신비주의, 연금술, 영성과 과학에 대한 개념을 기반으로 강철과 LED, 유리와 같은 무거운 산업 재료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과학적 질서로 가득 찬, 끝을 알 수 없는 공간, 즉 우주(cosmos)로 묘사하고 있다.

오페라 갤러리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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