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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삼 경기도의원,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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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1. 08. 13. 10:54

김현삼 의원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이 12일 ‘경기도 북동부 지역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이 12일 ‘경기도 북동부 지역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비대면 영상회의 줌 방식으로 진행했다.

1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김현삼 의원과 김영해, 김종배, 김종찬, 성준모, 손희정, 장동일, 정승현 의원 등 포럼 회원과 책임연구원인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 박민용 교수, 봉필준 교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병선 이사, 경기연구원 조성택 박사 등이 참석했다.

조헌진 교수 등은 경기도 북동부 지역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으로 △경기도 북동부 산업단지 지원센터 설립으로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조직 강화 △교통 환경 개선 등으로 클러스터(cluster) 조성 등 산업단지 정주여건 및 입주자 편의 환경 개선 △인근 대학,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 및 인력 수급 개선 등으로 R&D 및 산업단지 고도화 지원 △북동부 지역이 처한 지리적 영향으로 접경지역 및 환경보호의 영향으로 다양한 규제가 있고, 해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전병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는 “현재 광역 시·도에서 총괄적으로 산업단지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센터가 없는 것이 문제”라며 “앞으로 진흥원 같은 주체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현재 상황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손희정 의원은 “북동부 산업단지 지원센터의 필요성을 느꼈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센터 등이 설립되면 북동부 산업단지의 다양한 요구와 지원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현삼 의원은 “경기 북부지역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기에 해결하려면 하나의 기초자치단체만으로는 힘들고, 여러 자치단체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북부지역으로의 공공기관 이전을 시작으로 경쟁력을 갖도록 지금부터라도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해서 경기 동북부에 특성화된 산업을 개발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현지에서 직접 관계자들을 만나서 자유롭게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 좀 더 심층적인 얘기를 들을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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