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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성교육관, 글로벌 인성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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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8.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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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사진(2)-210309(봄)
영천시청
경북 영천시 신녕면 연정리에 소재한 인성교육관이 글로벌 인성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시에 따르면 17일 인성교육관에서 전문가와 수강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박춘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부회장이 뉴질랜드 현지에서 줌(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함께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뉴질랜드 법 적용과 국민들의 마음가짐’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120여 개의 민족으로 이뤄진 다문화 국가임에도 차별이 거의 없는 나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소통하는 인성교육에 대해 배웠다.

박규홍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 부회장은 “향후 영천시 대표 합창단인 왕평 합창단과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 교민 합창단의 민간 교류를 가질 예정”이라며 “영천시와 크라이스트처치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앞으로 자매결연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성교육관은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인성교육’, ‘토크 콘서트’, ‘영천의 뚜렷한 발자취’, ‘명사와 나누는 대화’ 등 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춰 인성교육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코로나19로 인원 제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인성교육관에서 진행한 다양한 강의를 비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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